목록2024/04/07 (1)
나의 산골이야기
(추억여행) 과나후아토 -후아레스 극장,,(98)
후아레스 극장은 19세기 후반부터 도시의 문화를 이끌어 온 명성 있는 극장으로, 과거 수녀원이었던 자리를 허물고 1872년부터 1903년까지 지어졌다, 건축은 호세 노리(Jose Noriega)가 맡았다가 이후 멕시코 건축가 안토니오 리바스 르카도(Antonio Rivas Mercado)에 의해 완성되었으며, 멕시코 최초의 원주민 대통령이자 국민들로부터 존경받는 정치인인 베니토 후아레스(Baito Juarez)의 이름을 따서 후아레스 극장으로 명명되었다고 한다, 또한 멕시코 혁명이 일어나기 이전까지 과나후아토의 예술 활동을 주도했으며 많은 오케스트라, 오페라 공연이 이곳에서 열렸다고 한다, 이제 기나 긴 중미 여행도 두 번의 사진과 함께 글을 올리면 끝난다, 남미나 중미 여행을 하면서 여행지에서 느끼는 ..
해외여행/중미지역
2024. 4. 7. 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