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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산골이야기
오랜만에 가는 강원도 산속,,(7)
3월에 4번에 걸쳐서 내린 눈 때문에 3월 마지막 주 목요일(3월 27일)에 산속으로 향한다, 3월 말이어서 온도는 20도까지 올라간다, 그러나 대관령으로 들어서자 온도가 5도로 내려간다, 은근히 걱정이 된다, 그동안 산속에 가지 못해 도시에서 하루 하루를 보내려고 하니 온몸이 근질거리고 답답해서 죽을 뻔했다, 강원도 산속은 단순히 나의 휴식처가 아닌 나의 생명의 원천이다, 도시에 살게 되면 온갖 걱정과 스트레스에 정신이 혼란해지고 방황하게 되며, 수많은 사람들 때문에 정신이 없다, TV에 나오는 뉴스를 보면 사기꾼 정치인들이 내뱉는 거짓말에 구역질이 나고, 의사들이 자기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집단으로 데모하며 위선적인 말들을 쏟아내는 것도 구역질이 난다, 이런 저런 세상 소식은 나를 우울하게 하고 빨리..
나의 산골이야기/2024년 상반기(1월~7월)
2024. 4. 8. 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