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04/14 (1)
나의 산골이야기
볼루빌리스 로마 유적지,,(3)
이번 모로코 여행은 신발끈 여행사라는 배낭여행 전문 여행사를 통해서 여행을 하게 되었다, 한국 가이드 없이 현지 가이드를 통해서 영어로 안내받고 영어로만 모든 일정을 진행하기에 영어에 능통하지 못하면 조금 힘든 여정이다, 그런데 모로코는 영어를 사용하는 지역이 아니고 불어와 아랍어를 사용하기에 영어를 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현지인들과 의사소통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또 현지의 로칼(local) 가이드들이 자신의 지역에 대해서 영어로 설명해도 모로코식 혹은 스페인어식의 악센트와 발음으로 영어로 말하다 보니 무슨 말인지 단어가 귀에 쏙 들어오지 않고 영 어색해서 나처럼 나이가 많고 귀가 어두운 사람한테는 여간 곤욕스러운 게 아니다, 이번 여행에 함께 하는 사람들은 남자는 나를 포함해서 젊은 신혼 부부 남..
해외여행/북아프리카(모로코, 알제리, 튀니지)
2024. 4. 14. 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