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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산골이야기
일피노 갤러리 카페,,(2)
불암사에서 내려와 점심식사를 하러 별내동 집에 갔다, 예전에 배나무밭이 많았던 태릉에서 먹었던 갈비맛이 생각나서 대형 주차장을 갖춰져 있고 식당 규모가 크길래 사람들이 많이 오는 집이구나 생각하고 갔다, 시간이 12시가 다 되어가는데, 손님은 나 혼자 밖에 없다, 국내산 돼지갈비(21,000원) 2인분을 시켜서 먹는데, 양도 적고 식사로 된장찌개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반찬도 김치와 동치미 밖에 없다, 고기맛도 내가 예전에 먹었던 그 맛이 아니고 영 파이다, 한 마디로 입맛만 버렸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데 쓰레기 같은 맛없는 음식을 먹으니 기분이 안 좋다, 그래서 후식으로 내가 좋아하는 에스프레소를 마시며 기분 전환을 하기 위해서 인터넷에서 검색한 '일피노' 카페로 향했다, 알다시피 북한..
국내여행/서울 및 경기도
2024. 4. 2. 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