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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산골이야기
(추억여행) 과나후아토,,산토 카페,,(99)
돈키호테 박물관에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산토 카페(Santo Cafe)는 다리 위 테라스가 유명한 레스토랑이다, 항상 사람들로 붐비기 때문에 테라스에 앉아서 먹기 위해서는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한다, 윤사장 부부와 나는 점심시간에 맞춰 이 카페를 찾았다, 그리고 이 카페의 시그니처 매뉴인 닭고기 파스타를 먹으며 과나후아토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하였다, 인터넷에 유명 식당이라고 많은 여행객들이 소개한 카페에서 식사를 마친 후, 윤사장이 달러로 계산하였는데, 식당 종업원이 돈을 받고선 현지돈으로 계산할 줄 몰라 시간이 한참 걸린다, 나중 사장까지 합세해서 계산을 한 후 잔돈을 주었는데, 윤사장은 우리들이 식사한 가격보다 더 싸게 계산이 되었다고 하면서 좋아한다, 남미나 동남아 등지를 여행할 때면 이런 현상..
해외여행/중미지역
2024. 4. 9. 0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