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GDP의 40% 정도가 서비스업이기에 헝가리 관광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부다페스트의 경우, 관광객들에게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 거대한 다뉴브 강이 관통하는 이 도시는 앞서 말했듯이 서쪽의 '부다'와 동쪽의 '페스트'로 분리되어 각자 고유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초대 왕 성 이슈트반 1세를 기리며 만든 성당으로 그의 오른손이 보존되어 있는 '성 이슈트반 대성당', 헝가리 건국 1000년을 기념해 건설한 '영웅 광장', 부다페스트의 전경이 한 눈에 보이는 '어부의 요새', 역대 헝가리 국왕의 위관식이 거행된 '마챠시 교회', 부다지구 남쪽에 위치한 부다페스트 왕궁 등을 제외하고 다른 유명 유럽 도시들에 비해 특출나게 뛰어난 볼거리가 많지는 않지만 그 외 치안, 대중 교통의 편리성, 공항과 번화가와의 거리, 친절하고 양심적인 상인들, 괜찮은 한인 민박들, 타 국가와의 근접성 등 전반적인 여행 도시로서의 밸런스가 무척 뛰어난 편이다,
항가리 도심을 구경하다 보니 겨울이라 춥고 다리도 아프다,
가이드도 피곤한지 자유시간을 1 시간 준다, 큰 인심을 쓰는것 같은 표정이다, 그래도 몇번씩 보았던 성당건물이나 옛 왕궁들은 나에게 큰 감명이나 기쁨을 주지 않는다, 그냥 따뜻하고 편안한 곳에서 좀 쉬고 싶은데, 그래서 골목길 안에 있는 작은 카페에 들어가니 손님은 나밖에 없고 조용하고 주인 여자는 젊은 처녀다, 나를 보고선 반가워 하며 어떤걸 주문 하겠느냐고 묻는다,
난 에소푸레소 한잔을 주문하고 의자에 앉아서 실내를 구경 하는데, 카페안에 흐르는 음악이 우리나라 B T S 의 노래다,
그리고 곧 커피와 함께 쿠키와 빵 한조각이 나온다, 나한테 어디서 왔느냐고 묻는다, korea 라고 말하니 너무 반가워하고 기뻐한다,
우리나라 K 팝을 너무 좋아하고 BTS 펜이라고 하며 어쩔줄 모른다, 와 한국의 K 팝이 이곳 항가리 까지 유행한다니 기분이 너무 좋아진다, 나도 항가리가 좋아진다,
커피도 맛있고 아팠던 다리도 아프지 않고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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