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산골이야기
(추억여행) 마추픽추산에서 만난 야생화,,(55) 본문
가픈 숨을 내쉬면서 겨우 정상에 올라왔다,
정상은 구름 위에 또 다른 세계를 연출하고 있다,
신선들이나 사는 신들의 세계 같다,
꽃이 피고, 향기가 휘날리고, 나비가 날고,
저 밑에 마추픽추가 가물가물하게 보인다,
이 근처에서 제일 높은 정상이라서 사방으로 산봉우리들이 발 아래로 보인다,
사람들은 이 황홀한 경치에 넋을 잃고 바라보고만 있다,
아 저기 정상이 보인다, 얼메나 힘들게 올라온 정상인가,
오렌지 빛깔의 나비가 날아가고 있는 모습이 보이십니까,,,
오렌지 빛깔의 나비가 마추픽추 위를 훨훨 날아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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