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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산골이야기
또 통영,,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였지만 시국이 어수선하고 신문이나 뉴스를 보면 짜증이 날 뿐더러 가슴이 하도 답답해서 내가 좋아하는 도시 통영으로 여행을 가기로 했다, 그런데 하필 내가 출발하려고 한 날짜에 30cm가 넘는 눈이 온다고 한다, 그래서 이틀이 지난 1월 10일(금) 12시에 통영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번 여행 일정은 통영에서 하룻밤 자고 다음 날 전남 구례의 사성암과 경남 산청의 동의보감촌에 들르는 것으로 계획을 세웠다, 통영에 도착해서 지난 11월에 와서 잠잤던 브룩스 호텔에 짐을 풀었다,며칠 전부터 감기 기운이 있어서 여행을 하면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푹 쉬면 감기가 나을 거라고 예상하고, 지난 번에 묵었던 호텔이 깨끗해서 이번에 10만원 주고 묵었는데, 손님이 없어서인지 새벽에 보일러를 작동시키지..
국내여행/경상도
2025. 1. 17. 0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