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산골이야기
(추억여행) 무리요 광장 주변과 박물관 투어,,(90) 본문
가난하지만 인간미가 넘치고, 사람끼리 부딪치며 사는 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스는 여행객들한테는 물가도 싸고, 인간미가 넘치기에 천국이란다,
해발 3660m의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도인 라파스는 사람이 사는, 어쩌면 우리나라 60년대의 도시처럼 사람 냄새가 나는 도시였다,
어쩌면 베낭 여행자의 천국이랄까, 다시 한번더 가고 싶다,그 시간이 다시온다면 한달 정도를 머물면서 천천히 구경하고 쉬고 싶다 , 그립다,
국립민속박물관,,볼리비아 원주민의 생활을 이해하기 쉽게 모형 등을 이용해 소개하고 있었는데, 내부 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 외관만 찍었다,
작고 둥근 돌을 깔은 하엔<Jaen> 거리,,스페인 식민지 시대의 하얀 건물이 늘어서 있는데, 한적하면서도
아름다웠다,
박물관 "무리요의 집", 볼리비아 독립운동에 큰 공적을 남긴 페드로 '도밍고 무리요'
장군의 집으로, 내부에는 무리요 장군이 그 당시 사용했던 침대와 가구를 비롯하여
18~19세기 초반의 회화 등이 전시되어 있다,
그러나 집 내부 전체가 사진 촬영 불가인데다, 곳곳에 감시하는 직원들이 있어서
사진을 찍을 수 없었는데, 아래의 사진은 몰래 찍은 사진이다
유적지에서 발굴한 도자기 등을 전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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