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산골이야기
(추억여행) 포스 두 이과수폭포,,(149) 본문
이과수 폭포,,,이번이 세번째의 만남이지만 이과수 폭포를 쳐다볼 때마다 감탄과 찬사가 최고조로 나오게 된다,
이 거대하고 장대한 그리고 엄청난 수량의 폭포가 이 세상에 또 있을까, 하는 탄성이 나오면서 더 이상 이 폭포에 대해서 말을 할 수가 없다,
'브라질' 하면 많은 추억이 어려있는 곳이기에 더욱 더 정감이 가고, 지금의 나라는 존재를 잃어버리게 된다,
브라질의 여자나 남자들은 너무도 정력적이고 열정적이다, 그들의 생김새도 멋있고, 아마도 이렇게 근육질적이고 쭉 빠진 남자들은 이 지구상에서 또 없으리라,
리오 카니발 축제와 카니발 쇼 공연을 보면서 브라질 남자들의 근육질과 잘 발달된 운동신경, 그리고 훤칠한 큰 키와 햇빛에 그을린 구리빛 체격에 우리 한국 아줌씨들은 다들 넋이 빠져서 침을 질질 흘리며 정신을 못차리더구만,,,정말이다,
나중에 이 쇼를 보고 난 이후, 자기 남편하고 부부 싸움을 하더니 아예 말도 안하고 서울까지 가는 부부를 많이 보았었다,
어디 브라질 남자들만 그렇겠는가, 여자들도 최고다, 까무짭짭하게 알맞게 탄 구리빛 피부에 허리는 낭창낭창하지,,,친절하지,,,춤 잘 추지,,,남자들한테 너무도 잘하지,,, 아 이 세상에서 최고의 여자를 뽑으라고 하면 난 당연히 브라질 여자라고 말하겠다, 아니 한국 여자가 최고이고, 두 번째가 브라질 여자다,
이 세상 남자들이여,,,만일 브라질에 갈 일이 있다면,,,꼭 한 번만이라도 죽기 전에 이쁘고 늘씬한 브라질 여자와 데이트 한 번 하시길,,,그러면 여태껏 인생을 헛되게 살아왔다는 걸 깨닫는 되는데 몇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인께,,,누가 그러데,,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고,,,
나중에 서울에서 들은 이야기인데, 브라질 남자넘들도 죽여준다고 하데요,,,그 여자분이 하는 말이 자기는 태어나 이렇게 멋지고 환상적인, 머라더라 환타스틱인가 뭔가를 느끼고, 몇 번이나 죽다가 살아나고 또 기절했다가 깨어나고,,,밤새도록 이렇게 멋지고,,,지옥과 천당을 오고 간 것은 처음이었다고 하데요,,,그래서 자기는 열심히 일해서 돈을 모아 1년에 한 번씩 혼자서 브라질로 여행 간다고 하데요,,, 뭐 때문에 그렇게 자주 가느냐고요,,,물론 이과수 폭포가 너무도 좋아서 것지요머,,,그 엄청난 폭포를 맛보려고요,
브라질은 정말로 남자가 늙었다고, 배가 나왔다고 젊고 이쁜 여자들이 만나주지도 데이트도 안해주고 하질 않습딥다요,
이쁜 여자가 길거리를 걸어가면 나이 먹은 늙은 노인네들이 휘파람을 휙휙 하고 불어대는데, 그저 웃기만 하고 살랑살랑 엉덩이를 흔들고 걸어가더군요, 아 천국이 따로 있것습니까요,,,이런 곳이 천국이지요머,,,아 나이도 어린 넘들도 젊은 여자가 지나가면 사죽을 못쓰고 휘파람을 불고 난리더군요,
전망대에서 바라 본 이과수 폭포,,
포스 두 이과수 폭포 안에 있는 뷔페식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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