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산골이야기

(추억여행) 산토 도밍고 호텔,,(44) 본문

해외여행/중미지역

(추억여행) 산토 도밍고 호텔,,(44)

영혼의 수도자 2024. 1. 2. 05:09

시간이 멈춘 곳, 산토 도밍고 호텔의 인테리어 장식 및 건축은 편안함과 우아함을 함께 갖추고 있으며, 역사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준다,

 

300년 전 이곳은 본래 수도원 건물이 있었던 자리로, 지진으로 인해 무너진 수도원 건물들을 복원해서 호텔로 만들었는데, 옛  것과 현대의 건축이 함께 어우려져 조화를 이룬 아주 멋지고 고급스러움을 가지고 있는 호텔이었다,

 

특히 호텔 내의 박물관은 바로크 시대의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고 한다,

 

 

            우리가 숙박하고 있는 호텔 매니저의 추천으로 찾아간 카페 비에조,,인테리어도 훌륭하고 커피 맛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