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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여행) 테오티우아칸 주거단지와 벽화,,(77)

영혼의 수도자 2024. 2. 14. 05:07

테오티우아칸이 제국의 수도였는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중앙아메리카 전역에 걸쳐 영향을 미쳤음을 여러 문헌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테오티와카노 문명이 존재했음을 증명하는 많은 증거들이 베라크루즈와 마야 지역의 많은 유적지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테오티우아칸에 거주했던 주민들이 어느 부족이었는지에 대해서도 논쟁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몇몇 학자들은 테오티우아칸의 거주민들이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되어 있을 수도 있다는 의견을 피력하기도 한다,

 

테오티우아칸 유적지의 총 면적은 83 km²에 달하며 1987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이 고고학 유적은 피라미드 건출물 외에도 ‘죽은 자의 거리’로 불리는 대규모 주거 단지와 다채롭고 잘 보존된 상태의 벽화들로도 유명하다,

 

                                                                                                                                                 - 위키 백과사전 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