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산골이야기

(추억여행) 빅토리아 폭포,,(18) 본문

해외여행/남미지역

(추억여행) 빅토리아 폭포,,(18)

영혼의 수도자 2025. 4. 21. 03:48

오후에 약 20분 정도 헬기를 타고 빅토리아 폭포를 둘러보기로 했다, 선택 관광인데 1인당 150불이라고 한다,

헬기는 6인승과 7인승인데, 몸무게를 달며 몸무게가 초과하는지를 체크한다,

 

우리 싱글팀 차례가 되었는데, 난 사진을 찍는다는 막중한<?> 임무로 인해 헬기 조종사 옆자리에 앉았다,

그래서 난  내 옆자리에 앉은 조종사에게 기분좋게 미리 팁으로 10불을 주었다, 그러자 조종사는 기분이 좋은지 안전하게 헬기를 몰며 천천히 여러 곳을 보여준다,

 

하늘에서 한 눈에 내려다보는 빅토리아 폭포는 또 다른 감흥을 일으킨다,

아마 신이 계신다면 이렇게 우리처럼 하늘에서 내려다 보기도 하고 폭포 속으로 왔다 갔다 하시겠지,,,

웅장하고 아름다운 빅토리아 폭포는 하늘에서 이리저리 춤추며 우리를 즐거움에 빠지게 한다,

 

세계 유명 폭포 3개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와 브라질 이과수 폭포 또 미국과 캐나다에 걸쳐있는 나이가라 폭포등은  서로 비교해보면 각자 특징이 있는것 같다, 이과수 폭포는 더 크고 더 웅장하고  나이가라 폭포는 규묘는 이과수 보다는 작지만 물이 더 많이 흐를고, 빅토리아 폭포는  규묘는 좀 작지만, 아기 자기하고  각각 특징이 있는것 같다,

빅토리아 폭포는 여러곳에서 폭포를 관망할수 있어서 좋다,

 

세계 유명  폭포 3 곳을 다 본 나는 나자신에게 외친다,  나는 참 복많이 받은 사람이라고 ,

이과수 폭포는 3 번이나 보았으니 ,,,

 

그래 복 받은 거여,

우린 축복받은 사람들이여,,,아프리카에서 이 최고의 절경을 마음껏 바라보니까,,,

그래서 나는 마음속으로 외친다, 아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