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산골이야기
(추억여행) 아바나 오비스뽀 거리,,(10) 본문
점심 식사를 마친 후, 오비스뽀 골목을 걸으면서 여러가지 관광 상품을 구경하였는데, 우연히 모자를 파는 가게에 들렀다가 내가 좋아하는 에콰도르산 파나마 모자를 40불에 구입하였다, 또 커피를 직접 로스팅해서 판다는 유명한 커피숍에 들러 에스프레소도 한 잔 마셨는데, 생각보다 맛은 별로였다,
중미여행에서의 즐거움중 하나가 맛있는 커피를 마시는건데, 쿠바에서는 커피나 음식들이 맛이 없었다,
단 바다 가재<랍스타>가 가격이 저렴하고 맛있었다,
비록 여행객들에게 주어진 자유시간이 1시간 30분이었지만, 레스토랑마다 연주되는 신나는 재즈 음악은 여행객들의 걸음을 멈추게 하고 내게 숨어있는 흥을 돋구는 등 즐거움을 선사했다,
커피를 직접 볶아서 파는 것으로 유명한 O'reilly 커피숍,,
쿠바의 커피는 진짜 맛이 없다, 커피를 볶아서 파는 이곳 에스프레소의 맛도 역시나다,,
재즈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남자,,
아바나 대성당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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