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산골이야기
(추억여행) 멕시코 칸쿤,,(2) 본문
멕시코의 가장 동쪽에 있는 해변 도시인 칸쿤은 유카탄 반도의 북동부에서 카리브해에 면해 있는 멕시코가 자랑하는 대규모 휴양지이다, 미국인들이 은퇴 후 가장 살고 싶어하는 곳이고, 중남미 청춘들의 허니문 열망지로 늘 앞순위에 오른다,
우리나라의 신혼부부들에게 허니문 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는 칸쿤은 나에게 있어서 3번째 방문이다,
마지막으로 내가 칸쿤에 간 것은 2004년도이니 16년만에 온 멕시코 칸쿤은 많이 변해 있었다, 실로 세월이 많이 흘렀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 여정이었다,
칸쿤은 액티비티의 대세로 떠오른 짚라인, 4+4 ATV, 카약, 동굴 수영, 스쿠버다이빙 등을 포함하여 온 가족이 함께 여유롭게 쉴 수 있는 자연 그대로의 워터 파크가 조성되어 있어서 전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한다,
산호섬 위에 초현대적 호화 호텔들이 해변을 따라 늘어서 있으며, 에메랄드빛 초록색의 바다와 하얀 모래 해변, 따뜻한 날씨와 싼 물가, 다양한 음식, 그리고 다양한 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서 일년 내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해외여행 > 중미지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억여행) 치첸 이차,,(6) (1) | 2023.11.15 |
---|---|
(추억여행) 칸쿤 치첸 이차,,(5) (0) | 2023.11.14 |
(추억여행) 멕시코 칸쿤 세노테,,(4) (0) | 2023.11.13 |
(추억여행) 멕시코 칸쿤 세노테,,(3) (0) | 2023.11.11 |
(추억여행) 중미 배낭여행을 떠나며,,(1) (0) | 2023.11.09 |